| 수원 유치회관 목욕탕에서 집에가는 길에 국밥하나 포장해갈가 생각하던 찰나에 생각난 그곳 수원사람이라면 다 안다는 그 국밥집 "유치회관" 거의 10년만에 온듯하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님과 먹으러 오거나 포장했던 기억이... 내부도 예전과 똑같다 깔끔하게 밀키트처럼 포장해준다. 선지는 봉투에 넣어준다. 맛은 옛날 그때와 똑같다. 정말 맛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