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브레이킹 루틴 (천인우)

https://blog.naver.com/ahava96/222639548808

 

브레이킹 루틴, 천인우, 자기계발서추천

책리뷰 No. 481 학생들은 공부법을 배우고, 어른들은 자기 관리법을 배우고, "브레이킹 루틴" ...

blog.naver.com

이 책을 읽고 같은 개발자로서 배울 부분이 많았으며 다시 한번 내 자신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었다.

 

  •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그들이 속해 있는 조직을 변화시켜, 나아가 세상을 바꾸자
    "Change lives, Change organizations, Change the world."

 

  • 성공은 타인과의 비교우위나 세상이 요구한 잣대에 맞추는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미래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망설이지 않으며, 나의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 생각한다.

 

  • 의식을 먼저 바꿔야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자기를 객관화하지 못하고 자꾸 합리화한다면 의식을 바꿀 수 없고, 그렇게 되면 아무리 작은 행동이라도 꾸준히 실천하기가 어렵다. 그러니 뭔가를 시도하려고 마음먹어봤지만, 꾸준히 하지 못해 늘 실패만 반복하고 있다면, 무작정 실천에 옮기기에 앞서 익숙한 자신에게서 깨어나자.

 

  • 만약 어떤 일에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는데 인풋만큼 아웃풋이 나오지 않거나,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 답은 하나다. 늘 해오던 시스템에 점검이 필요한 때라는 신호다. 자신이 하루 종일 어떻게 공부하고 일하는지 작은 습관 하나까지 다 기록해보자. 그러면 문제점이 보일 것이다. 바로 그 부분을 수정해보면서 원하는 결과를 내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작은 습관 하나가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 실제 변화를 이뤄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자신이 바뀔 수 있다는 믿음’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믿지 않을 때 변화는 가장 어렵다. 즉, 우리는 나 자신이 바뀔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어야 비로소 바뀔 수 있으며, 바뀌고 싶다는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변화는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

 

  • 스티브 잡스처럼 그냥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번 해보는 거다. 해보고 안 맞으면 그만두면 된다. 그만둘 수 없으면 그 경험을 통해, ‘이건 나와 안 맞는구나. 다음부터는 하지 말아야지’ 하고 배우면 된다.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경험해보는 쪽을 택하는 이유는, 어떤 경험이 언제 어떻게 나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경험상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안 되는 경험은 없었다.

 

  • 뭔가를 바꾸고 싶고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싶은데 막상 손해 보는 것 같아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겠다는 후배나 친구들의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내가 권하는 습관이 하나 있다. 바로 일상에서 ‘낯선 환경과 익숙해지는 연습하기’다. 어렵지 않다. 평소 학교로 자주 가는 길이 있다면 어느 날은 일부러 다른 길을 택해서 걸어 가보거나, 같은 식당에 갈 때마다 매번 다른 음식을 주문해본다거나 하는 식이다. 이런 식으로 일상에 작은 변화를 주고 이것을 의도적으로 선택하는 연습을 반복한다면, (목표가 명확하다는 전제하에) 실제 인생의 커다란 결정의 순간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을 수 있다.

 

  • 누구나 결심을 했다가 지키지 못하고, 또다시 결심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렇다면 흔히 말하듯 결심과 의지만으로는 부족한 게 아닐까? 나는 더 이상 나 자신을 과신하지 않기로 했다. 나 자신과의 약속도 믿지 않기로 했다. 대신 내가 택한 방법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습관이 되면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되니까.

 

  • 공부를 잘하려면 반드시 그날 공부한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해야 한다. 하루하루의 피드백이 모이고 모여야 이것이 다음번에 비슷한 문제를 풀 때 강력한 효력을 발휘한다. 실제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학습 피드백’이 99점과 100점을 가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작은 성공 경험이 선순환을 일으키는 것, 이것을 영어로 ‘스몰빅 사이클SmallBig Cycle’이라고 한다. 이 스몰빅 사이클은 그때부터 무의식적으로 내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서 힘을 발휘했던 것 같다.

 

  • 스스로를 응원해준 것인데, 계속하다 보니 습관이 되었다. 그리고 이것이 슬럼프를 벗어나 이직 준비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힘이 되었다.

 

  • 하루 한 번 감사하는 습관’도 좋고 ‘할 수 있다고 외치는 습관’도 좋다. 아주 사소한 생각 습관 하나가 내 행동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지켜보자. 좋은 생각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면 좋은 행동 습관으로 이어질 것이고, 행동 습관을 반복하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 목표를 세우고, 자기에게 맞는 좋은 습관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만큼 아니 그보다 중요한 습관이 하나 더 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습관’이다
  •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한발 물러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살펴본 뒤에는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설득해야 한다. 성공에는 노력뿐만 아니라 운도 필요하다. 내 능력 밖의 일까지 일일이 미리 앞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냉철한 판단력보다 적당한 융통성이 더 유용할 때가 있는 법이다.
  • 둘째,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누구나 중간에 지치거나 넘어질 수 있다. 타고난 유리멘탈이었던 나는 시험 한 과목이라도 망치면 멘탈이 무너져 다른 시험을 준비할 때 안 좋은 영향을 받곤 했다. 한두 번의 실수에 연연하기보다 의연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대신 실수를 했다면 그 실수를 복기해서 다음번에는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부하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오래 붙잡고 있지 않고, 표시를 해놓고 빠르게 넘어가는 편이 좋다. 한두 번 읽어서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몇 번을 읽고 고민해도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해가 안 된다고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지 말고, 포스트잇으로 표시해놓은 다음에 빠르게 다음 장으로 넘어가자.
  • 수업 시간에 수업을 듣고 교과서에 밑줄을 긋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해하기 편한 형태로 지식을 가공하고, 그 가공한 상태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 나에게는 학습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확실한 비결이었다.
  • 1등을 하는 사람은 그 많은 공부량을 모두 끝낸 걸까? 절대 그렇지 않다. 남들보다 높은 성적을 받는 사람은, 남들이 모르는 아주 지엽적인 부분을 그 사람만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어떤 시험에든 나올 법한 중요한 부분을 남들과는 확실히 다르게, 디테일하고 심도 있게 답안을 써내기에 성적이 다른 것이다
  • 모든 것을 동일한 강도로 공부하며 다 보려고 하기보다는, 시험에 나올 법한 중요한 부분을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완벽하게 풀어낸다는 마음으로 공부해야 한다
  • 나는 공부할 때 필기, 즉 기록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듣기만 해서는 하루만 지나도 금세 내용을 다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애당초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
  • 중요한 부분을 먼저 완벽하게 공부하고, 남는 시간에 지엽적인 부분까지 차례대로 공부하는 방식으로 했더니, 나의 부족한 시간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쓰면서 그 살인적인 공부량도 소화할 수 있었다
  • 중요한 일을 하루에 딱 세 가지만 정한다. 그리고 학창 시절 공부할 때 하루 공부를 피드백하던 습관을 업무에도 적용했다. 전날 밤 10분 정도를 투자해 다음 날 해야 하는 일들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업무를 딱 세 가지만 정해서 기록해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다음 날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 운동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는 나에게 운동이란 내 정신 상태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루 일과 중 운동을 빼고 나니 중심이 없는 채로 하루하루 기계처럼 일만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 페이스북에 재직하던 시절,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업무 방식이 ‘빠른 반복Iteration’이다. ‘Fail fast(빠르게 실패하라)’이라는 슬로건이 있을 만큼 빠르게 실패해서 그 실패에서 배우거나, 빠르게 미완성품을 공유해서 좋고 나쁜 피드백을 먼저 받고 방향을 수정해 나가자는 정신이 담겨 있는 말이다.
  • 내가 선택한 방식은 ‘린(Lean)’이다. 이것은 경영에서 많이 쓰이는 말로, 전통적인 경영에서는 치밀한 시장조사를 거쳐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한다면 요즘 IT 스타트업들은 빠른 피드백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해서 실제 성과를 측정한다. 이렇게 일하는 방식을 ‘린 경영’이라고 하는데, 나는 이것을 업무 처리에 적용한 것이다.
  • 과제마다 70% 정도 완성이 되면 피드백을 받기 위해 회사 일의 경우 동료나 상사에게, MBA 준비를 위한 에세이나 서류의 경우 믿을 만한 친구에게 피드백을 요청했다. 그리고 피드백이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 동안 또 다른 과제를 정해놓고,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업무 처리를 무한 반복했는데, 이 방법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 처음부터 제대로 하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 속도야말로 성공의 새로운 요소다. 브레이크를 없애고 가속을 밟아서 다른 누구보다 빨리 아이디어를 밀어붙여라. 다른 사람들이 궁리하는 동안 성취하라. 완벽을 기하는 일은 완벽주의자에게 맡기면 된다. 나는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 나를 위해, 그리고 팀을 위해 완벽주의는 던지자. 어느 정도의 수준을 정해놓고 거기에 도달했다면 ‘린’하게 일하자. 혼자 다 짊어지기보다 다른 사람에게 일을 나누자. 이렇게 했을 때 의외로 우리는 더욱 성장하게 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 계획은 큰 목표부터 작은 목표까지 최대한 세부적이고 꼼꼼하게 체크하여 잡되, 실천할 때는 최대한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시간 분배표대로 실천하다 보면, 주어진 하루 24시간이 생각보다 무척 짧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미리 시간 분배를 해놓고 막상 하루가 시작하면, 되도록 별 생각하지 않고 바로바로 행동하는 편이 좋다.

 

한발 뒤로 물러서서 더 큰 그림을 보면, 힘을 빼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다. 이전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고, 불필요한 곳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진짜 필요한 곳에만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

만약 지금 공부를 하거나, 승진을 위해 일을 하거나, 삶의 변화를 위한 뭔가를 하고 있다면, 당장 성적(결과)이 오르지 않아도 공부(시도)를 하는 과정 자체가 스스로를 훈련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딱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대신 후회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꾸준히 해내는 것. 오직 거기에만 집중해야 한다. 나머지는 그저 파도에 몸을 맡기듯이 순리를 따르면 된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한발 물러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살펴본 뒤에는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설득해야 한다. 성공에는 노력뿐만 아니라 운도 필요하다. 내 능력 밖의 일까지 일일이 미리 앞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냉철한 판단력보다 적당한 융통성이 더 유용할 때가 있는 법이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누구나 중간에 지치거나 넘어질 수 있다. 타고난 유리멘탈이었던 나는 시험 한 과목이라도 망치면 멘탈이 무너져 다른 시험을 준비할 때 안 좋은 영향을 받곤 했다. 한두 번의 실수에 연연하기보다 의연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대신 실수를 했다면 그 실수를 복기해서 다음번에는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하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오래 붙잡고 있지 않고, 표시를 해놓고 빠르게 넘어가는 편이 좋다. 한두 번 읽어서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몇 번을 읽고 고민해도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해가 안 된다고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지 말고, 포스트잇으로 표시해놓은 다음에 빠르게 다음 장으로 넘어가자

 

수업 시간에 수업을 듣고 교과서에 밑줄을 긋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해하기 편한 형태로 지식을 가공하고, 그 가공한 상태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 나에게는 학습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확실한 비결이었다.

여러 권의 책을 가지고 공부하기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법, 단어, 구문, 독해를 할 수 있는 교재 하나를 골라서 여러 번 반복해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렇게 내 수준에 맞는 교재 한 권을 완벽히 독파했을 때, 그때부터는 여러 종류의 독해 교재를 풀어도 좋다

나는 공부할 때 필기, 즉 기록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듣기만 해서는 하루만 지나도 금세 내용을 다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애당초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을 하루에 딱 세 가지만 정한다. 그리고 학창 시절 공부할 때 하루 공부를 피드백하던 습관을 업무에도 적용했다. 전날 밤 10분 정도를 투자해 다음 날 해야 하는 일들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업무를 딱 세 가지만 정해서 기록해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다음 날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재직하던 시절,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업무 방식이 ‘빠른 반복Iteration’이다. ‘Fail fast(빠르게 실패하라)’이라는 슬로건이 있을 만큼 빠르게 실패해서 그 실패에서 배우거나, 빠르게 미완성품을 공유해서 좋고 나쁜 피드백을 먼저 받고 방향을 수정해 나가자는 정신이 담겨 있는 말이다.

처음부터 제대로 하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 속도야말로 성공의 새로운 요소다. 브레이크를 없애고 가속을 밟아서 다른 누구보다 빨리 아이디어를 밀어붙여라. 다른 사람들이 궁리하는 동안 성취하라. 완벽을 기하는 일은 완벽주의자에게 맡기면 된다. 나는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내가 선택한 방식은 ‘린(Lean)’이다. 이것은 경영에서 많이 쓰이는 말로, 전통적인 경영에서는 치밀한 시장조사를 거쳐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한다면 요즘 IT 스타트업들은 빠른 피드백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해서 실제 성과를 측정한다. 이렇게 일하는 방식을 ‘린 경영’이라고 하는데, 나는 이것을 업무 처리에 적용한 것이다.

계획은 큰 목표부터 작은 목표까지 최대한 세부적이고 꼼꼼하게 체크하여 잡되, 실천할 때는 최대한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시간 분배표대로 실천하다 보면, 주어진 하루 24시간이 생각보다 무척 짧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미리 시간 분배를 해놓고 막상 하루가 시작하면, 되도록 별 생각하지 않고 바로바로 행동하는 편이 좋다.

면접 시 단골 질문 중 하나가 “저희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나요?”이다. 이때 면접관에게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세상에 멍청한 질문은 없다”는 격언이 있다. 그런데 면접에 있어서는 멍청한 질문이 존재하는 것 같다. 내가 말하는 멍청한 질문은 ‘인터넷에서 간단한 검색 한 번으로 찾을 수 있는 것에 대해 묻는 것’을 말한다.

그럼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회사의 경쟁사에 관한 최신 기사와 관련된 질문을 하면 해당 회사와 업계에 관해 최신 기사까지 파악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외부인은 잘 알 수 없는 회사 내부의 문화에 관해 묻는 것도 좋다. 그 회사를 정말 다니고 싶어 사내문화에까지 관심을 가지는 일종의 ‘적극성’으로 보일 것이다. 또는 면접관의 개인적인 경험과 결부 지어 질문하는 것도 좋다.

내가 학교 성적이 좋고, 시험 성적을 잘 받았으며, 어떤 일을 해왔다는 성과 나열식의 자기 어필은 이제 점점 통하지 않는다. 나만의 스토리가 필요하고, 그 스토리텔링을 통해 나의 브랜드 가치를 납득시켜야 한다. 과연 나는 지금까지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고, 어떤 가치들을 중요시하며, 무엇을 삶의 동력으로 삼고 있는가. 비슷한 경험을 했더라도 남들과 다른 나만의 해석이 필요하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